정성껏 준비한 작품들로 물빛에 즐거움이 춤을 춥니다.
유트브에 보면 티벳인들의 춤추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춤이 그냥 소리에 어울리게 그냥 소리에 몸을 맡긴다는 느낌이 드는 춤으로 흥겨움을 즐깁니다
춤이 쉽기도하고 흥겹기도하고 어딘가 예스러움이 배어있는데 영상을 보다보면 같이 춤에 참여하고싶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우리들의 시 작품도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함께 토론하고 작품을 논하다 보면 그 작품속으로 풍덩 빠져드는 그런시간들이 우리를 시가 되게하고 그 속에서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 인생이 되게 하는것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습관처럼 감사하고 오늘 나에게 허락된 하루가 의미없이 지나가지 않는 날로 이끌어 달라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하루의 소중함이 인생이 되어 하나님을 마주하게 될 그날에 하나님도 나도 함께 웃을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새파란 하늘이 되어 오늘도 파랑새처럼 그 하늘로 날아 오릅니다
내일은 792회 물빛토론모임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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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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