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3년 12월 26일 (넷째 화요일)
시간 : 저녁 7시
장소 ; T 그룹 통화
참석자 : 12명 (이진흥선생님 정정지 고미현 정해영 전영숙 이규석 박수하 곽미숙 김미숙 박경화 박유경 이자)
<시토론 순서>
1. 꽃기린의 죽음 / 김미숙
2. 그깟 것 / 이자
3. 내가 나를 친구하다 / 정해영
4. 숨 고르기/ 곽미숙
5. 한 해를 보내며 / 박경화
6. 12월에는
7. 시인의 목소리 / 박유경
8. 동지 / 전영숙
올해 마지막 시 토론을 했습니다
총 8편의 시를 두 시간 동안 쉬지 않고
토론 했습니다 숨이 차고 얼굴에 열이 오르는
열정으로 꽉 찬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처음 시를 써 오신 박유경샘 좋은 시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물빛의 보석으로 오래 반짝일 것입니다
물빛 회원님들 좋은 시 써느라 모두 수고하고 애써셨습니다
마음 다해 토론해 주신 선생님 항상 고맙습니댜
오늘 참석 못하신 황석주 선생님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그룹 통화의 장단점에 대해 말씀들을 나누었고
새해에는 멀리 있는 옛 회원들에게도 그룹 통화 시 토론을
권해 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빛 회장으로 오늘 마지막 시토론을 했습니다
일 년이 쏜살처럼 날아간 듯 해도
돌아보면 굽이굽이 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일년 동안 물빛 회장으로 보람차고 뜻깊었습니다
특히 40주년 회장직을 맡아 더욱 많이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진정한 문학 단체인 물빛의 회장이어서 늘 자랑스러웠습니다
물심양면 보살펴 주시고 도와주신 선생님 비롯 모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4년에는 박수하 선생님께서 회장직을 맡아 물빛을 이끌어 가십니다
새롭고 멋진 물빛이 될 것입니다 모자라고 부족했던 부분 채우며
넓고 깊고 큰 물빛을 만들어 가시리라 믿습니다~~^^
시토론 후기는 '토론해 봅시다' 방에 댓글로 올려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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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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