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저녁 7시
장소 ; T 그룹 통화
참석자 : 12명 (이진흥선생님 정정지 고미현 정해영 전영숙 이규석 박수하 곽미숙 박경화 박유경 황석주 이자)
* <시토론 순서>
1. 녹슨 칼 / 이자
2. 단풍나무 아래서 / 정정지
3. 울다가 웃다 / 정해영
4. 금세라는 말 / 박경화
5. 가시가 전하는 말 / 이규석
6. 명자꽃, 그녀 / 곽미숙
7. 첫눈 / 전영숙
*
이번 시토론은 총 7편의 시를 토론했습니다
마음 들여 써 온 시를
마음 들여 읽고 평을 해 주신 물빛님들
그리고 언제나 시의 본령을 말씀해 주시며
칭찬과 채찍으로 시 한편을 완성할 수 있도록
평해 주시는 선생님! 고맙고 감사 합니다
시를 못 쓸 것 같다 가도 시 토론만 하고 나면
좋은 시를 얼른 써야지 하는 다짐을 하기도 합니다
올해 다시 들어 온 황석주샘 이자샘 시를 잘 써오셔서
선생님께서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예전에도 잘 썼는데 변함 없는 실력이 반갑다고도 하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시 보여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참석 못한 김미숙샘 결석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 결석을 아쉬워 합니다 다음 시토론 시간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지역문화예술 지원금 신청기간이라 신청 서류를 곧 작성하겠습니다
물빛님들 함께 작성하고 제출하도록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시토론 한 번 남았습니다
12월 26일 입니다 그날 좋은 시로 만나겠습니다
시토론 평은 '토론해 봅시다' 방에 댓글로 올려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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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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