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섯작품으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소중한 작품들을 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벚꽃을 볼 양으로 찾아간 경주는
꽃이 져 가는 중이라
이제 가는 봄인양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벚나무 밑에 선 나에게는
파릇한 잎을 튀우는 새순에서
꽃보다 더 아름다운 생명을 보았습니다
가는 봄을 뛰어넘는 생명의 기운에서
자연의 경이는 오늘도 우리에게
힘차게 살라는 함성을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 많은 직품과 더 좋은 작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다음 토론회가 이미 문앞에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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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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