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944회 물빛 시토론 날입니다
비 끝
정병근
당신은 나보다
나를 더 많이 아는 사람
내가 꿈에서처럼
걱정 없이 행복할 때
당신은 잠시 소꿉을 접고
안 보이는 곳에 가서
홀로 울고 돌아오네
*
오월 첫 번째 (5월9일)시토론은 대면 수업입니다
시토론 대신 선생님의 문학 수업을 듣겠습니다
박수하샘의 스터티 카페에서 만나겠습니다
12시에 점심 식사를 하고 2시-4시까지 저희 선생님 수업 듣겠습니다 십분 일찍 11시50분까지 식당으로 직접 오셔도 되고 박수하샘의 스터디 카페 주차장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내일 반갑게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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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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