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선생님
동시 등단과 깊은 산속 돌샘 시집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조르바 선생님 보내주신 봄볕에 탄 말 잘 받았습니다.
받았다는 사진 찍어놓고
올릴 방법 다 잊어버렸습니다.
침묵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니 부럽습니다.
하여가네
그 박스에다 책 선물 또 보내야 써겄네요.
산청 필봉문학 창간호가 나왔걸리요.
제가 회장이라고 책이 좀 많이 받았답니다.
한 열댓권 드릴 참이니 요긴하게 써시길 바랍니다.
히잉,
그럼
조르바 회장님 수고 좀 하시셔!
산청 그 옛날의 두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