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행사를 하기전에 문인협회 총회가 있어서 문인들이 많이 모여 있었지만 제가 만나 제일 반가웠던 분들은 물빛님 들이었습니다.
아~ 또 한 분 계십니다. 장하빈 선생님.
먼 곳 친구분 장례식 참석 하시고 바쁘게 오신 선생님
수상하는 모습을 보려고 서둘러 셔터 내리고 달려와서 나긋나긋 이것저것 챙겨 주시던 로즈윈님
멀리 칠곡에서 한 시간이나 일찍 와서, 참석을 전혀 예상치 못한 나를 깜짝 놀라게 한 추임새님
어느새 올려다 봐야 할 만큼 큰 나무가 되어버린 송종규님
그리고 하이디
그외 축하해 주신 여러분
모두 연말이라 바쁘실텐데 오셔서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