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미흡한 제 글을 읽으며 좋은 시라고 해 주신 "애"님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건 솔직한 제 심정이겠지요, 아직은 칭찬 듣는 것이 쓴 소리 듣는 것보다 훨씬 더 좋답니당 ㅎㅎ
근데 안타까운 현실은 늘 절 울게 만들어요
나름대로는 정성을 다해 쓴 작품이지만, 시 쓰는 연습을 게을리한 제게 여지없는 일침을 가해주시는 "애"님의 다음 말씀 더불어 감사를 드립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인지 말하고 싶은 주제가 너무 선명하다가 보니 이번에 낸 시는 전체적으로 설명적이라는 생각이 저 또한 든답니다.
으~
계속해서 고친 다음에 다시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지친 제게 힘을 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