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섬>이 박경화씨에게 패러디를 다 하게끔 무언가를 드릴 수 있었다니 고마워해야 되겠지요?
자신이 쓴 글만큼 자신을 더 잘 드러내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경화씨의 느낌과 생각 잘 읽었습니다.
넒은 마음으로 이해하라시니, 넓지 못한 마음이지만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없이 패러디된다 하여도 그 원전은 훼손되는 게 아니니까요.
> 메나리토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비파소리님의 <섬>을 읽고 조금 패러디화한,제 시 한 채(?)를 띄웁니다
> 이것으로 비파소리님의 시에 대한 제 생각,느낌을 전합니다.
> 늘 동문서답이지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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