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정신이 확 들도록 채찍을
가하신 듯 했습니다,숙제를 하지않고 놀다가 엄마에게 꾸중을 듣는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모두 잘해 보자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놀며 쉬며 가는 사람 열심히 가는 사람 길을 가는데도 여러가지가 아니겠습니까?잘 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 것이 공부이듯이 시를 쓰면서도 자신
만만하면 누가 뭐라 하기 이전에 새글도 띄우고 답글도 쓰고 알아서 척
척 해 내지 않을까 하는 마음 입니다,언제나 out side 에 서성이는
자신이 때로는 싫을 때가 있지만 어쩔수 없어요 제 경우엔....
이정씨의 물빛을 아끼는 마음 잘 새겨 봅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