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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비평에 대한 쓴 비평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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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어휘에 대한 이진흥님의 바른 지적 감사드립니다.
빗나가고 있는 어휘를 빼 버리고 제가 쓴 의도를 다시 쉽게 말하자면 "저녁놀은 화자가 기리는 한 대상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고 있다" 입니다.
시적긴장을 빌어 최대한 시인 개인의 정서를 절제하고 있어 읽는 독자는 그런 시인의 품성에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시적완성도 보다 이런 시인의 품성에 기댈 수 밖에 없는 것이 답답했습니다. 저는 이런 류의 시가 아주 쉽게 독자에게 다가가는 것을 경계하자는 의도에서 비평을 썼습니다.
결국 제가 이진흥님에게 한 말이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 날아오게 된 셈이군요. 개인적인 비평을 공론화하지 마라.
저의 개인적인 비평에 성실한 답변과 반론을 주신 이진흥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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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물빛 벗님들, 속삭여 주세요 초인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06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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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답변글 금이정씨의 <우리는 사자입니다!>를 읽고,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2001-07-07 462
70 답변글 금이정씨의 <우리는 사자입니다!>를 읽고,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2001-07-07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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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답변글 금이정씨 글 잘 읽었습니다. 정정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07 613
58 답변글 금이정씨 글 잘 읽었습니다.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2001-07-07 636
57 곳간열쇠와 바뀌게된 손자 박경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03 683
56 답변글 곳간열쇠와 바뀌게된 손자 정정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03 608
55 (이응로 1,2,3 )을 읽고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2001-07-02 603
54 박경화 시인의 <그대 떠나고>에 대하여,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01 911
53 권영호시인의 <홍수지다>를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7-01 623
52 권영호님의 봄밤에 대하여,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6-04 575
» 제 비평에 대한 쓴 비평 달게 받겠습니다. 이도원 이름으로 검색 2001-06-01 607
50 답변글 제 비평에 대한 쓴 비평 달게 받겠습니다.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6-04 544
49 정정지님의 <동행>을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6-01 554
48 답변글 정정지님의 <동행>을 읽고, 정정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6-02 537
47 이도원씨의 답변을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6-01 804
46 서경애라는 이름의 나무에게 서경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5-30 511
45 이진흥님의 질문에 답합니다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5-28 589
44 서경애라는 이름의 나무에게...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2001-05-28 523
43 답변글 서경애라는 이름의 나무에게... 정정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5-30 543
42 이도원씨의 <저녁놀> 비평에 대한 대답과 질문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5-28 700
41 정정지님의 <화산>을 읽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5-25 482
40 답변글 정정지님의 <화산>을 읽고 정정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5-30 527
39 이진흥님의 <저녁놀>을 읽고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5-22 643
38 역시 스케일 큰 김세현의 <미포의 달을 마시다> 읽고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1-05-16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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