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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이플레어스커트가나풀나풀춤추는'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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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연님, 작품 잘 읽었습니다.
재미있고 깔끔한 작품이네요.
제목중에 '왼쪽가 슴을' 부분에서 가슴을 일부러 띄우셨는지 오자이신지요?
제목도 무척 재미있고 그날 13일을 1연과 3연에 배치한것과 2연의
묘사가 무척 좋으네요.
'꽃망울떠뜨린' 에서 -터트린-이 맞지 않을런지요?
저는 그렇게 쓰는데... 오자이지요?
작품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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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이플레어스커트가나풀나풀춤추는삼성카드여직원의부풀어오른왼쪽가 슴을어루만지다자동차에치일뻔한
김상연


그날은, 그날은, 그날은

자신이천년기념물인줄모르는
우리집뜨락의이팝나무
고이팝나무가
황병기영감의가야금산조침향무같은꽃망울떠뜨린
오전과오후사이
국채보상기념공원벤치에앉아
스포츠조선을읽은

13일, 13일,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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