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영씨 고맙습니다.
지난 번에는 어느분께서 나의 옛날 작품 <잉게에게>를 올려놓고 이도원씨가 <매운 말씀>을 하시더니, 이번에도 누구신가 역시 옛날에 쓴 <연가8>을 적어놓고는 신진영씨가 사정없이 펀치(?)를 날리시는군요. 내가 뭐 동네 북인가요? 그래도 이도원씨, 신진영씨 비판하는 말씨가 시원하고 재미 있습니다. 어느 분이 올리셨는지는 모르지만, 곧 <전모례가정>도 두드리겠네요, 하하.
이제 앞으로는 저의 작품은 신작으로 제가 직접 올릴테니까, 더 많이 쓴소리를 해 주세요. 그리고 신진영씨 말씀대로 <좀 더 다른 방식으로 고민하고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