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아주 훌륭한 수필 기대하겠습니다.^^
역시 고단수?^^십니다.
아까 토론하면서 그 얘기를 하시길래 궁금하여 씻고 바로 컴앞에 앉아서 읽어보았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전에 한번은 그 사진 속 여자가 남편이 결혼한 줄 모르고 집으로 전화를 여러번 해서 결국 남편이랑 통화를 한 일도 있었답니다.
그런 저런 일로 인해 꼬리를 잡아서 제가 아쉬울 때 한번씩 써먹기도 했습니다.
이젠 그러지도 않아요.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결혼한 사람의 여유라고 하나요? 그런것을 가지고
비슷한 추억을 간직하고 계신 메나리토리님의 수필 기대하겠습니다.
수필 곧 써서 보여 주실거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