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싶어 두드립니다 > 작품을 읽고

본문 바로가기
|
01-09-03 13:48

배우고 싶어 두드립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목    록  
이영경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잘 읽었습니다
목욕탕에서 란 시는 사라져 버렸네요
모정 6월에 쓰는 편지는 목화꽃 한 아름이 등장을 했는데요
하고 많은 꽃중에 목화꽃을 선택한 무엇이 있겠죠?
근사해 보였거든요
흰나비 한마리 멈추어 앉은 정적, 파아란 하늘가의 서정성이 좋은데요

님의 시 출구를 읽고 몇가지 의문이 생겨 님과 회원님께 문의해 봅니다
먼저 1연 3행의 보고싶은 세상이라고 태아가 말했는데요
태아가 세상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나 할까?
보고 싶다는 의미는 알까?
등을 생각하며 이 행이 무리가 없는지 문의합니다

2연 1행의 전혀 알 수 없는 세상을 과연 태아가 그릴수 있을까
가령 3행의 파도같은 것을요
물론 엄마를 통해서라니까 엄마가 태아에게 동화책을 읽어줄수도
있고 말로서 태아에게 대화를 건넬수도 있지만요
이렇게 쓰여져도 괜찮은지를 모르겠거든요

5연의 파아란 세상, 하늘 나무 바다의 출렁임을 태아가 알까 등을.........

1연 4행의 참으로 많은 준비 분주하게 하고 있었다
많은 준비라는 단어가 걸리네요

나는 날수를 세고 있었다 보고 싶은 세상을 위해 라고 했는데요
세상을 위해 날수를 센 것같이 되었네요
나는 날수를 세고 있었다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가 맞지 않나요?
1연 6행의 점차는 빼는것이 더 매끄러울것 같은데요

회원님들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님의 시를 가지고 가르침을 받고 싶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
<와송>을 읽고 파계사 원통전 뜨락의 부처님께
박경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16
577
118
먹물 한 점,눈물 한 점의 <무늬>
박경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16
713
117
이도원님의 '불온과 감시'에 대한 짧은 소고
엉겅퀴 이름으로 검색
10-12
671
116 답변글
작품 잘 봤습니다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08
677
115
작품 잘 봤습니다
서경애 이름으로 검색
10-08
739
114
금이정님의 <와송> -와송은 사바세계에도 있다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06
698
113
<와송>을 올리며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10-05
622
112
남금희님의 다양한 시도-탈출과 화해 사이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9-23
735
111 답변글
김미월님의 '죽장리에 눈 내리다'를 읽고
김미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9-19
477
110 답변글
저는 그대만을 위한 할미꽃이 되었습니다!!
김미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9-19
522
109
김미월님의 '죽장리에 눈 내리다'를 읽고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9-17
612
108 답변글
저도 함께 배우고 싶습니다.
박경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9-04
728
»
배우고 싶어 두드립니다
서경애 이름으로 검색
09-03
592
106 답변글
끊임없는 퇴고와 사랑!
박경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8-31
603
105 답변글
이렇게 고쳤습니다
서경애 이름으로 검색
08-31
555
104
서경애님의 낙엽을 책갈피에 꽂으며-
박경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8-29
605
103
저는 그대만을 위한 할미꽃이 되었습니다!!
박경화 이름으로 검색
08-25
614
102 답변글
반딧불이 공부
박경화 이름으로 검색
08-23
633
101 답변글
금이정씨의 <가시연>을 읽고,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08-22
577
100 답변글
적막강산과 폭포,인터넷
인기글
박경화 이름으로 검색
08-22
1034
99
박경화씨의 <반딧불이>를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8-22
777
98 답변글
금이정씨의 <가시연>을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8-21
664
97
금이정씨의 <가시연>을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8-20
704
96
남금희님의 <가출과 출가>를 읽고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08-13
818
95
벽공무한의 충만을 찾는 시인이시여-
메나리토리 이름으로 검색
08-13
554
94
김세현씨의 <폭우>를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30
665
93 답변글
다음엔 더 강도 높은 딴죽, 쓴소리 바라며-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29
577
92
박경화님의 <고백> <저, 아가에게>를 읽고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29
609
91
저는 오늘 흰나비 되어 짧은 살풀이춤을....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26
586
90
그대 미포의 달과 푸른 침을 마시며-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21
546
89
금이정씨의 <매미>를 읽고,
이진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18
602
88
그리운,너무도 그리운 사람 있지요.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17
559
87 답변글
꽃송이, 눈송이 던지며 함께 살아 남읍...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15
570
86 답변글
서경애님의 호수에 돌팔매질 하며...
서경애 이름으로 검색
07-14
550
85 답변글
서경애님의 <호수를 갖게 되었어요>를 읽고
서경애 이름으로 검색
07-14
538
84
서경애님의 <호수를 갖게 되었어요>를 읽고
이도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13
515
83
서경애님의 호수에 돌팔매질 하며...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13
541
82 답변글
지극히 사랑하는 곳을 떠나보았더니........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11
657
81 답변글
비파소리님께 띄우는 섬 한 채
비파소리 이름으로 검색
07-11
612
80 답변글
금이정님의 '섬'으로 떠난다.
비파소리 이름으로 검색
07-11
488
79
금이정님의 '섬'으로 떠난다.
오리무중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10
554
78
비파소리님께 띄우는 섬 한 채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09
563
77 답변글
양보라니요? 제가 생각이 모자랐습니다
이도원 이름으로 검색
07-08
643
76 답변글
동문서답일지라도......
메나리토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7-07
643
75 답변글
금 이정씨 글을 읽고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07-07
500
74 답변글
금이정씨 글 잘 읽었습니다.
금이정 이름으로 검색
07-07
642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Copyright © mulbit.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