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경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잘 읽었습니다
목욕탕에서 란 시는 사라져 버렸네요
모정 6월에 쓰는 편지는 목화꽃 한 아름이 등장을 했는데요
하고 많은 꽃중에 목화꽃을 선택한 무엇이 있겠죠?
근사해 보였거든요
흰나비 한마리 멈추어 앉은 정적, 파아란 하늘가의 서정성이 좋은데요
님의 시 출구를 읽고 몇가지 의문이 생겨 님과 회원님께 문의해 봅니다
먼저 1연 3행의 보고싶은 세상이라고 태아가 말했는데요
태아가 세상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나 할까?
보고 싶다는 의미는 알까?
등을 생각하며 이 행이 무리가 없는지 문의합니다
2연 1행의 전혀 알 수 없는 세상을 과연 태아가 그릴수 있을까
가령 3행의 파도같은 것을요
물론 엄마를 통해서라니까 엄마가 태아에게 동화책을 읽어줄수도
있고 말로서 태아에게 대화를 건넬수도 있지만요
이렇게 쓰여져도 괜찮은지를 모르겠거든요
5연의 파아란 세상, 하늘 나무 바다의 출렁임을 태아가 알까 등을.........
1연 4행의 참으로 많은 준비 분주하게 하고 있었다
많은 준비라는 단어가 걸리네요
나는 날수를 세고 있었다 보고 싶은 세상을 위해 라고 했는데요
세상을 위해 날수를 센 것같이 되었네요
나는 날수를 세고 있었다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가 맞지 않나요?
1연 6행의 점차는 빼는것이 더 매끄러울것 같은데요
회원님들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님의 시를 가지고 가르침을 받고 싶다고 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