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 편 교체하고, 부분적으로 고쳤습니다.
붉게 표시해 뒀습니다.
김주희 선생님!
이 수정본 파일을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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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미디어 홍수 시대
우리는 눈 먼 장님처럼 시를 더듬었다
매달 격주 화요일 7시, <T그룹 통화> 창을 열고
음성으로 만나 시를 울었다
그리하여
헝겊에 이름자를 수놓듯
한 땀 한 땀 퇴고한 시편들
그대에게 보낸다
<물빛>의 향기가 그대 행복하게 물들이기를
헤아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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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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