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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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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님, 이를 어쩌나요
소설에 제목도 붙이고.... 수정한 곳도 좀 많고 해서
다 지우고 <붙이기>로 수정한 글을 올려놓으려고 시도했는데
능숙하지 못한 솜씨로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다 그만삭제로 퐁당......
소중한 님의 답글까지 다 날아가 버렸네요.
그걸 모르는 것도 아니었지 싶은데
흑....이 방자한 손가락이 문제네요.
전화를 드려야 하나.... 지금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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