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다 ㅡ김미숙 > 토론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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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든 수수하든

 

보는 곳마다 세상은 꽃바다

 

너도 꽃 나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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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
    제목 꽃바다가 내용도 꽃바다로 끝나 너무 평이하다
    하이디
    짧은 시가 문장이 화려하면 제목은 수수해야 한다
    조르바
    아직 덜 쓰였다
    목련
    너무 단조롭다
    수하
    너도 꽃 나도 꽃이 약하다
    침묵
    그냥 꽃 바다다
    선생님
    제목과 본문이 너무 거리가 없다
    예술은 세로워야 하고 낯설어야 한다
    너, 나 꽃바다 ㅡ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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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회 토론시/ 잘 가라, 피아노/ 조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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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가 필요하다 / 정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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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돌아온 날 / 이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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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회 토론시 / 세족을 겪다/ 조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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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는 봄날밤의 녹턴(Noct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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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잠 / 전 영 숙 (919회 토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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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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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기도 / 정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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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ㅡ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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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8회 토론 시/ 망각일기 11/ 조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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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다 ㅡ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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