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말더듬이를 한 사람이 지금은 잘하고 있다
언 말 - 긴장돼서 말이 나오지 않은 걸 말하고 있다
찢어진 말 – 한 음으로 되지 않고 새는 발음을 나타냈다 (하이디)
-제목을 “추석”으로 하면 어떨까
1연 추석 전날 – 빼기
2연 언 말과 찢어진 말을 싸는/ 보자기라고 했었다 – 시적인 많은 거느림
3연 때를 놓친 ⇒ 찢어진
3연 새어버린 말 ⇒ 새어버린 언 말
5연 속을 소복이 채우는 때 ⇒ 솥안 가득 송편이 익고
전체적으로 시가 참 좋다 (서강)
-2연 언 말 ⇒ 굼뜬 말 (말이 금방 튀어나오지 못해서 입안에서 머무르다 나온말)
1연 만들었다 ⇒ ‘빚는다’ 로 하면 어떨까
2연 선생님이 – 빼기
5연 달은 보통 16일이 돼야 가장 오동통
제목을 ‘송편’ 그대로 해도 될 것 같다 (조르바)
이오타 교수님:
-제목을 “송편을 빚으며” (‘송편’이 너무 간단해서)
2연 언 말, 찢어진 말
2연과 3연을 합치면 살아난다 (서강님의 지적처럼)
5연 온전한 둥근 달이 높이/ 떠올랐다 - 깊이가 되는 것
달 떠오르는 것 – 송편 빚는 것
높이 ⇒ 환하게
전체적으로 진술이 평면적이라고 느꼈다
시적 은유가 있으면 좋겠다
하이디님은 초등학교 4학년 공부 잘하는 모범생 같다
약간 능청도 부릴수 있어야 하는데 정직하게 진술한다
평면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