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 토론해봅시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토론해봅시다

|
05-11-12 11:46

첫눈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전 체 목 록
<너>가 떠난 다음에야 혼잣말로 고백을 하는 심경이 안쓰럽습니다.
짧은 시행 속에 그것을 잘 압축해 넣었군요.
그런데 실제 표현 중에서 <말들>을 <뿌린다>는 게 이미지로 드러내기가 좀 어색합니다. 말이라는 추상명사를 복수로 쓰는 것도 그렇고 <갈무리해 두었던>이라는 말도 좀 작위적인 표현 같습니다. 그냥 <숨겨둔 말> 정도로 순하게 쓰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들을> 발자국 위에 <뿌린다>는 것 표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 답변글 시... 새 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5 147
40 봄날 미소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4 195
39 답변글 현재형으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5 169
38 고향 미소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4 303
37 답변글 고향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4 189
36 모노드라마, 굿 미소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4 168
35 물길 미소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4 148
34 고향 • 2 미소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4 313
33 고향 미소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1 192
32 답변글 고향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2 292
31 첫눈 미소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1 356
» 답변글 첫눈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2 250
29 답변글 혹시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착한 여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3 274
28 답변글 과연!...동의합니다.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3 270
27 와불 미소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9 272
26 답변글 와불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2 257
25 답변글 버리기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2 170
24 고향 김상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7 207
23 답변글 고향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2 203
22 답변글 국에 밥말아 먹었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2 210
21 토요일 외 9편 카타르시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3 268
20 답변글 토요일 외 9편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4 236
19 답변글 선생님께 카타르시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8 664
18 두 작품 카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26 230
17 답변글 두 작품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4 227
16 답변글 선생님 감사합니다 카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9 149
15 문장 김상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2 191
14 봄날 미소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21 212
13 초승달 미소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20 215
12 가을밤 김상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7 291
11 답변글 작품을 읽고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20 219
10 마흔셋 김상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6 223
9 답변글 잘 읽었습니다.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7 209
8 답변글 감상문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8 272
7 낯선 향기 착한 여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3 313
6 답변글 잘 읽었습니다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3 218
5 답변글 정근표님의 구멍가게, 그리고 낯선 향기 모두 잘 읽었습니다 추임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5 337
4 답변글 공감 ^^*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5 204
3 9월이 지나가네요 보리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09-27 192
2 새 게시판을 엽니다 오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09-24 294
1 답변글 오즈님, 고맙습니다!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09-25 699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