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나무 / 정 정 지 > 토론해봅시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토론해봅시다


         큰 나무

 

                 정 정 지

  

살다보면

감당하기 버거운 순간이 있다

그때 문득 떠 오르는

온화한 얼굴

 

미주알 고주알

일러바치면

긴 이야기도

다 들어주는 그

 

언제라도 찾아 가 기대면

등 두드려주는 

나의 버팀목

 

한 바구니

무거움을 건네고

돌아서니

하늘 다시 푸르다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6 달은 다 읽을 수 있다 / 정 정 지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3 24
875 나의 우렁각시 하루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3 28
874 청령포 눈물바람꽃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3 33
873 증명사진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3 33
872 할미꽃/ 이규석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4 33
871 그를 보낸다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4 35
870 꽃의 시간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3 38
869 비오는 날 ㅡ김미숙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5-14 39
868 일기 / 전 영 숙 (965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3 42
867 봄과 여인에게 추억을 들려주다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3 42
866 한 입 크기의 봄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3 43
865 사월이 오고있다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44
864 다시 대숲에서 1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9 44
863 현재상황 1 달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9 46
862 봄이야/ 이규석 1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9 46
861 대파를 썰며 ㅡ팔음김미숙 1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3 48
860 북어의 방식 하루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52
859 배려 / 전 영 숙 (964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9 53
858 봄을 기다리며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54
857 한 시절 잠든 동안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9 55
856 아침은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12 56
» 큰 나무 / 정 정 지 1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56
854 저장 or 삭제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3 58
853 숨 고르기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2-26 59
852 이유식 먹는 동안 / 전 영 숙(963회 토론작)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60
851 참가자미 선생의 말씀을 1547장에 저장하다 / 이자 달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61
850 단풍나무 아래서 1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2 66
849 울다가 웃다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2 66
848 소풍 길/ 이규석 2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7 67
847 섬, 붉게 물들다 / 이 자 (962회 토론작) 3 달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12 67
846 시인의 목소리 2 쁘띠샘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2-26 68
845 스키드 마크 1 하루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1-28 69
844 우듬지를 잘랐더니 / 이규석 1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12 69
843 가시가 전하는 말/ 이규석 1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2 70
842 동지(冬至) / 전 영 숙 (958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2-26 71
841 다리미 일기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6 71
840 단내 풍기는 / 전 영 숙(952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1 72
839 항아리 집 / 952회 토론작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1 73
838 나비 날아오르다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1 73
837 ■물빛40집 시5편 (팔음김미숙)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2 74
836 물미역을 씻으며 / 전 영 숙 (962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12 74
835 말을 고르다 / 전영숙(947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27 75
834 첫눈/ 전 영 숙 (957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2 77
833 명자꽃, 그녀 2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2 77
832 손수레ㅡ김미숙 2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7 77
831 물빛 40집 원고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0 78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