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 > 토론해봅시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토론해봅시다

|
07-06-01 08:06

동심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전 체 목 록

시가 동심에 젖게 하네요.

<초롱>, <출렁>, <찰랑> 등의 비슷한 표현들 때문에 동시적 느낌이 나고, 시의 깊이에 방해가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남편>, <동편> 보다 남쪽, 동쪽 등의 자연스럽게 쓰이는 말이 더 낫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어요.

*

이런 감상문이 혹 창작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단소리보다는 쓴소리를 많이 하자는 것이 물빛 토론의 기본방침이긴 하지만.

잔소리(^^) 때문에 실망하거나 용기를 잃고, 쓰는 일에 주춤해질 수도 있지요.

그러나 진정 쓰고 싶은 것이 있고, 써야만 한다면 누가 뭐라고 한들 개의치 않으리라 여깁니다.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6 답변글 정해영씨의 <할머니의 안부>를 읽고, 하이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8-08-14 198
185 답변글 정해영씨의 <할머니의 안부>를 읽고,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8-08-14 245
184 답변글 정해영씨의 <할머니의 안부>를 읽고, 착한여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8-08-14 236
183 정해영씨의 <할머니의 안부>를 읽고,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8-08-14 213
182 답변글 모두 9편?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11-26 228
181 살랑해요!!메나리님 김세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11-26 251
180 메나리님,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11-18 292
179 세 편 입니다. 카타르시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11-16 264
178 답변글 구름바다 님,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11-09 178
177 물빛 출품작 / 김학원 김학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11-07 364
176 발터 벤야민의 <일방통행로>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10-13 251
175 장정일의 <장정일의 공부>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10-01 203
174 변명(시)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8-20 309
173 <빈센트의 구두>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8-20 283
172 『메타피지컬 클럽』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8-07 213
171 '사유의 발견'에 관한 특집 중에서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7-23 220
170 답변글 예술적 철학이라면 몰라도... 온소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7-09 201
169 답변글 선인장(시)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7-09 228
168 답변글 선인장(시)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7-09 423
167 선인장(시)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7-07 261
166 답변글 휴~ (읽기 전에 심호흡)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7-06 315
165 정치 철학에 관한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7-06 237
164 답변글 공범 온소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29 285
163 답변글 그래도,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28 218
162 답변글 그랬군요 ^^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28 248
161 답변글 이오타 님,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28 789
160 이오타 님,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27 256
159 답변글 사는 것이 전략 전쟁 같은... ^^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27 183
158 전략적 책 읽기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27 237
157 독서노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착한 여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11 254
156 답변글 ㅎㅎ 착한 여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11 213
155 답변글 관객의 성원을 바라시나요?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8 289
154 답변글 혹시! ??? 온소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8 391
153 답변글 혹시!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8 227
152 답변글 *^^*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8 288
151 재미난 이야기 꺼리.. 온소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7 166
150 답변글 계속 지도해 주시길..^^ 온소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7 134
149 답변글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온소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7 198
148 답변글 섭섭 *^^*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7 239
147 답변글 컴퓨터 그리고 반란 (詩) 착한 여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7 160
146 답변글 감사합니다 온소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6 239
145 답변글 오, 퇴고된 시가 참 좋습니다.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6 277
144 컴퓨터 그리고 반란 (詩)_1차퇴고 온소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5 343
143 흙피리(시) 온소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5 313
142 샐러리맨의 퇴근길 (詩) 온소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4 223
141 답변글 감사합니다 온소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7-06-01 304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