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 마크 > 토론해봅시다

본문 바로가기

스키드 마크

황 석주

 

도로를 가로질러 길게 누운

저 선명한 입맞춤의 흔적

키스드 마크

생의 어느 순간이

저보다 더 강렬할 수 있었겠는가

그 위를 줄지어

차들이 달린다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
    짧고 강렬한 인상이 좋은 시다 우주를 깨트리는 우주를 담은 하이쿠를 생각나게 하는 시다 생과 사를 넘나드는 찰라를 쓴 것 같은 시다 비정한 거리 풍경 현대사회의 풍경을 보여 준다 마지막 마무리는 관조하는 상관물을 통해서 보여주면 더욱 좋겠다 예를 들어 하늘에서 달님이 내려다 본다거나 새가 날아가며 내려다 보는 식으로....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0
기일 (忌日)
2
하루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145
829
마취 ㅡ김미숙
3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96
828
나무도장 2
2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87
827
내가 할 수 있는 일
3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103
826
고독사
4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129
825
텃밭이 환하다 / 이 자 (959회 토론작)
2
달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61
824
시인의 목소리
2
쁘띠샘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69
823
12월에는 / 이규석
1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85
822
한 해를 보내며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122
821
동지(冬至) / 전 영 숙 (958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72
820
숨 고르기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61
819
내가 나를 친구하다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107
818
그깟 것 / 이 자
1
달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106
817
(958회 토론) 꽃기린의 죽음(김미숙)
1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87
816
명자꽃, 그녀
2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79
815
가시가 전하는 말/ 이규석
1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73
814
첫눈/ 전 영 숙 (957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80
813
금세라는 말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155
812
울다가 웃다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70
811
단풍나무 아래서
1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68
810
녹슨 칼
2
달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88
809
같다
1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132
808
득음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161
807
눈짓
1
이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135
»
스키드 마크
1
하루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73
805
바람이 등을 밀어도 / 전 영 숙 (956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83
804
봉양 ㅡ김미숙
2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88
803
말을 보낸다
2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119
802
거미12 욕망하다
1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98
801
우리 집 연대기 / 이규석
1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05
800
올해도 어김없이 / 전 영 숙9955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62
799
겨울 이야기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17
798
검은 햇살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45
797
(956회 토론)흉터 - 팔음김미숙
1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18
796
오늘 밤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33
795
보이지는 않지만 / 정 정 지
1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49
794
서리가 내린 날에 / 이규석
1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112
793
치자꽃, 빌리 홀리데이*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147
792
가을은 모과를 꽃이 되게 하고 / 전 영 숙 (954회…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127
791
얼굴이 수척하다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98
790
( 955회 토론 )대추방망이 ㅡ김미숙
1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3
789
꽃무릇 떼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188
788
다르고 같은 / 전 영 숙 (953회 토론 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103
787
또 그렇게 지나가고 /곽미숙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92
786
붉은 후에(HUE)성
1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87
785
특권 ㅡ김미숙
1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109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Copyright © mulbit.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