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해봅시다

23-04-11 14:01

그 사내/곽미숙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수 252 댓글 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전 체 목 록

그 사내

그 사내
허리가 온통 꽃분홍이다

느럭 바위에 앉아
대암봉 사타구니 사이를 넋을 놓고 바라본다

내 볼도 붉게 물든다

아랫도리가 저리 뜨거우니
올해도 다산이겠다

사랑하기 딱 좋은 봄이다

TAG •

Up Down Print

댓글 '1'

?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1 22:16

'그 사내'를 그 여자로 하면 어떨까 사내 대암봉 화자 이런 구도로 가도 좋은 시가 될 듯 하다 마지막 행은 빼도 좋겠다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시다
'그 사내'를 그 여자로 하면 어떨까 사내 대암봉 화자 이런 구도로 가도 좋은 시가 될 듯 하다 마지막 행은 빼도 좋겠다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시다

위로 전 체 목 록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abcXYZ, 세종대왕,1234

토론해봅시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40	역날검 하루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1	303
739	아카시아 / 김세현 2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1	183
738	아모르 / 곽미숙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1	192
737	남자의 뇌 1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1	137
736	피할 수 없는 / 전 영 숙 (948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1	159
735	우비를 고르다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1	184
734	그리움이 있는 꽃밭 / 정 정 지 1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1	311
733	7월 948회 토론작 / 빨래집게- 김미숙 1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0	178
732	유월의 정원 /곽미숙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27	385
731	꽃볕 쬐다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27	326
730	노을 / 김세현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27	208
729	말을 고르다 / 전영숙(947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27	129
728	남자의 뇌 1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27	193
727	꿈속의 잠깐-13 1	이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27	447
726	첫경험 ㅡ김미숙 1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27	253
725	마음의 역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27	430
724	품음에 대하여 / 정 정 지 1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27	516
723	쉬는 손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13	347
722	여성 산악회 /곽미숙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13	265
721	어두운 자리 / 전 영 숙(946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13	326
720	시골길 -김미숙 1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13	215
719	주름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13	191
718	반항 / 정 정 지 1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13	255
717	제946회 정기 시토론회/ 꽃나비 달/ 조르바 1	조르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12	244
716	창을 열면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5-23	272
715	순례자 되어 / 이규석 1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5-23	179
714	바람이 잠든 곳 /곽미숙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5-23	402
713	세상 걱정 없는 / 전영숙 (945회 토론 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5-23	174
712	살아도 살지 못했다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5-23	163
711	봄의 도착 / 정정지 1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5-23	171
710	돌나물꽃 - 김미숙 1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5-22	377
709	제945회 정기 시토론회/ 외출/ 조르바 1	조르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5-22	174
708	라만차의 풍차 1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5	163
707	후드득, 툭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5	335
706	봄꽃들의 난장 / 이규석 1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5	174
705	못생긴 배추 /곽미숙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5	314
704	9천만 원ㅡ팔음 1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5	235
703	다시 부석사 / 전 영 숙(943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5	202
702	제943회 정기 시토론회/ 봄비/ 조르바 1	조르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5	410
701	저 만큼의 거리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5	553
700	꿈속의 잠깐 -12 1	이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4	623
699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11	397
»	그 사내/곽미숙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11	253
697	봄비 / 전영숙 (942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11	306
696	봄 마중 / 이규석 1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11	169
695	바람,바람 ㅡ김미숙 1	팔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11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