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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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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천을 거슬러 오르는 저 연어 떼는 모래바닥에 조약돌만 한 삶의 뼈대를 세긴다 양수 같은 강물의 긴 문장을 읽고

제 그릇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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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답변글 선생님께 카타르시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8 680
20 고향 김상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7 216
19 답변글 두 작품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4 299
18 답변글 토요일 외 9편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4 263
17 토요일 외 9편 카타르시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3 279
» 문장 김상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2 202
15 두 작품 카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26 238
14 봄날 미소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21 221
13 초승달 미소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20 225
12 답변글 작품을 읽고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20 236
11 답변글 감상문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8 296
10 답변글 잘 읽었습니다.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7 241
9 가을밤 김상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7 325
8 마흔셋 김상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6 234
7 답변글 공감 ^^*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5 213
6 답변글 정근표님의 구멍가게, 그리고 낯선 향기 모두 잘 읽었습니다 추임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5 491
5 답변글 잘 읽었습니다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3 230
4 낯선 향기 착한 여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3 362
3 9월이 지나가네요 보리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09-27 210
2 답변글 오즈님, 고맙습니다!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09-25 709
1 새 게시판을 엽니다 오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09-24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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