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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지 않는 이별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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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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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잎이 떨어진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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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것 앞에서 / 전 영 숙 (959회 토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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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당 역 풍경/ 이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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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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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 (忌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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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ㅡ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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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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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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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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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텃밭이 환하다 / 이 자 (959회 토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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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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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 이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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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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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冬至) / 전 영 숙 (958회 토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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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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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친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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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것 /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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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회 토론) 꽃기린의 죽음(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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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꽃,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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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가 전하는 말/ 이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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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전 영 숙 (957회 토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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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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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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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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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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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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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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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드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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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등을 밀어도 / 전 영 숙 (956회 토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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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 ㅡ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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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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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12 욕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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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연대기 / 이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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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 전 영 숙9955회 토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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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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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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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회 토론)흉터 - 팔음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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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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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는 않지만 / 정 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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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린 날에 / 이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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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 빌리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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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모과를 꽃이 되게 하고 / 전 영 숙 (954회 토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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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수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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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790
( 955회 토론 )대추방망이 ㅡ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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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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