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해봅시다

24-01-09 14:30

그 꽃잎이 떨어진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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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잎이 떨어진 자리는

박경화

어쩌면

누군가 태어난 곳

어쩌면

누군가 사라진 곳

힘껏 피었다

저 혼자 떠나는

꽃, 그 꽃잎은

어쩌면

그대이거나

나이거나

오래전부터

마련된 자리로

돌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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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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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샘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9 21:14

숫자라는 시를 쓴적이 있다. 단순한 여자는 아름답다. 로 시작한다. 1,2,3,4,5,6,7,8,9,0 단순한 것은 값지고 좋은 것이다. 신임 사회 회장님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숫자라는 시를 쓴적이 있다. 단순한 여자는 아름답다. 로 시작한다. 1,2,3,4,5,6,7,8,9,0 단순한 것은 값지고 좋은 것이다. 신임 사회 회장님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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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3 03:47

그 꽃잎이 떨어진 자리는 박경화
1.정해영 /
2.정정지 / 처음 읽을때와 달리 깊이있는 시로 읽었다
3.전영숙/ 간결하게 잘 스였으나 소재가 흔하지 않았나 싶었다.
4.이진흥/ 단순한 것들이 값지고 좋은 것/ 존재론 근원을 생각하는 시로 읽힌다

*시간에 쫒긴 탓에 올바르게 받아 적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꽃잎이 떨어진 자리는 박경화 1.정해영 / 2.정정지 / 처음 읽을때와 달리 깊이있는 시로 읽었다 3.전영숙/ 간결하게 잘 스였으나 소재가 흔하지 않았나 싶었다. 4.이진흥/ 단순한 것들이 값지고 좋은 것/ 존재론 근원을 생각하는 시로 읽힌다 *시간에 쫒긴 탓에 올바르게 받아 적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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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3 21:05

회장님, 회의 진행하랴 모든 분들의 감상평을 받아 적으시랴 너무 바쁘셨겠어요.
제 시에 대한 여러 말씀들에 감사하며,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를 쓸 때 참고하겠습니다.
회장님, 회의 진행하랴 모든 분들의 감상평을 받아 적으시랴 너무 바쁘셨겠어요. 제 시에 대한 여러 말씀들에 감사하며,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를 쓸 때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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