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장 (물빛 37호 예비 원고) > 토론해봅시다

본문 바로가기
|
20-08-02 05:21

나의 도장 (물빛 37호 예비 원고)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목    록  
2,나의 도장(道場)

마을 동산에 누가 있기에
눈비가 내려도 한로 같이 가고픈가

기쁘나 슬프나 산에 오르면
날마다 반기는 나의 친구들

푸른 숲 맑은 바람 산 까치들
반짝반짝 빛나는 운동기구들
한 바퀴 돌아가며 춤추고 나면
전신에 구슬땀 두 팔뚝에 힘 솟는다

날 듯 한 기분으로 푸른 숲길 가면
마음은 꿈을 꾸고 걸음 경쾌해
산바람 이마 위에 땀을 스처간다

해맑은 정신 속에 솟아나는 푸른 꿈
말갛게 씻은 얼굴 떠오르는 태양......
보람찬 내일 위해 힘차게 걷는다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49
노란 감옥 / 전 영 숙 (907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346
748
황국
2
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346
747
죄송합니다. 저도 ^^
카타르시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24
345
746
휴식(休息)/이재영 (890회 토론 시)
1
침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5
745
긴 한 줄 / 전 영 숙((903회)토론 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44
744
바람의 초대 / 곽미숙 (898회 토론용 시)
1
침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41
743 답변글
샛길에 서서
추임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02
340
742
강보를 펴 보다
1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40
741
둥근 속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40
740
12월 / 전영숙(911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40
739
아직도 꽃이다 / 정 정 지
1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339
738 답변글
무제를 읽고서
추임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3-21
338
737
에메랄드 호수
1
돌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38
736
35집 원고 - 전영숙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01
337
735
황혼을 읽고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2-12
336
734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36
733
잘 키우세요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36
732
그녀의 나비
2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336
731
말 못하는 기도/ 조르바(895회 토론용 시)
1
조르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35
730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1
꽃나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332
729
건기의 벌판 / 전 영 숙 (910 회 토론작)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31
»
나의 도장 (물빛 37호 예비 원고)
돌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8-02
330
727
어떤 선물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30
726
달리아 필때
1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30
725
물의 뿌리 / 전영숙 (토론용 시)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29
724 답변글
강촌을 읽고-
김학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4-15
328
723
물빛25집 시 올립니다
추임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28
328
722
물빛 28집 원고
이경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14
328
721
패총(貝塚) 여호수하
2
박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28
720
38집 원고 7편-남금희
1
조르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328
719
교수님의 시집 <어디에도 없다>에 관한 서평 원고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25
326
718
어찌 할 수 없는 일
1
목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26
717
34집 원고 -곽미숙
해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30
323
716
가을밤
김상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17
322
715
흙피리(시)
온소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6-05
322
714 답변글
발췌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4-20
321
713
고향 • 2
미소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14
319
712
생활의 상자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19
711
안부 (930회 토론작)
1
하이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18
710
길을 잃는 날들 (894회 토론용 시)
1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17
709
멀고도 가까운/ 이규석
1
corner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17
708
28집 작품입니다
정금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02
315
707 답변글
조용한 가운데 ^^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5-14
314
706
물빛37집 5, 토정비결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28
314
705
독서노트/《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신상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5-16
313
704 답변글
관객의 성원을 바라시나요?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6-08
313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Copyright © mulbit.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