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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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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8 16:30

다 알순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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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주민주항쟁의 날입니다
그때 나는 고3학생이였고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운 좋게 대학생이 되었지만 역사의 현장하곤 너무나 먼곳에 그냥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사실은 아직도
모르고 알순 없지만
알려고 합니다 다시,
되풀이 할수는 없다싶어서요
아이와 밥을 먹는 식탁에 앉아서
엄마의 이십대를 참회했습니다
여기에서 이제라도
바른 밝은 맑은 걸음을 옮깁니다
백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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