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님
걸어서 우리땅 돌아보기 실천 하신 것 존경스럽습니다!
그것도 혼자 하셨다는 것이 더욱이요!
앗~
메나리님 카메라가 흔들려서
네분의 모습이 쪼매 덜 이쁘게 찍혔네요. ^^
우쨌거나 전 이다음에도
요조숙녀 메나리님 손수 만든 다포니 뭐니
가장자리 올이야 풀리건 말건 염치불구
듬뿍 듬뿍 받아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착한여자님
사이즈를 인치로 재어서 말해준다 하니까
기술자가 중국자 하고 한국자하고 쪼매 틀린다고 한다네요.
일단은 그꽃무늬에 그색깔로
반팔에 허리길이 까지. 단추는 그대로.
안에 누비게 되면 옷이 벙벙해서 모양은 덜 이쁘다 하고
그라고 누비게 되면 옷이 쪼매 작게 되는데
55사이즈 하면 작지 않을까요?
내일저녁에 다시 통화하기로 했습니다.
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