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리님, 고맙습니다.
사전에서 이빨을 찾아보니 ‘이’의 낮춤말로 되어 있네요.^^
우리말은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잘 안 쓰는 어휘들은 학교 소설 선생님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그 분 소설이 사전을 끼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모르는 단어가 많거든요.
제 소설을 읽어보니 물빛의 영향력을 아시겠지요?
선생님께서 올리신 시라든가…
여뀟과의 일년초 식물인 ‘고마리’는 제인님께 배운 거지요.
제인님께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서 이 글은 여기에 올립니다.
물빛님들, 님들의 글 한 줄이 제 글과 삶에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