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63회 물빛토론모임 날입니다
비오고 바람 불더니
다시 해가 났습니다
변덕많은 봄 날씨를 어른들께서
봄바람 난 시골 처녀같다고 하신
이유가 맞는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기다리던 물빛의 시간입니다
밥만 먹어서 배부른 것 아니라
내가 관심 지대한 것에 몰입하는 행복이
정말로 나를 배부르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녁7시
기다려 주시면 곧 벨을 울리겠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위의 올려주신
작품의 순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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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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