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0회 물빛 시 토론회 후기 > 정겨운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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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4년 1월 23일 (넷째 화요일)

시간 : 오후 2시

장소 ; 인더가든

참석자 : 10명 (이진흥선생님 정정지 고미현 정해영 전영숙 이규석 박수하 곽미숙 김미숙 박경화 ) 

 

<시토론 순서> 

 1.향기로운 입술 수하

2.아물지 않는 이별이 있듯이 하이디

3.나비처럼 가볍지만  서강

4.버팀목  팔음

5,귀. 잎사귀     꽃 나비 달

6. 변심       Cornerlee

 


설을 앞두고 새해 들어서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역시 사람은 보아야 아름다워 지는 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듣는 관계에서 보는 관계로 이동을 하고 보니 
모든 분들의 인물이 어찌나 훤하든지 참 기분 졸게 만났습니다
새해에다 첫 대면 모임에다 마치 처음 선을 보던 기분처럼 이상 야릇했습니다

토론장도 점점 열기가 올라서 
시와 안부와 자기 고백이 웃음꽃을 피우는 가운데 화기애애 하기만 하였습니다

바쁜 일로 부득이 참석을 하지 못한 분들에게 더 좋은 날을 못 드려서 미안합니다
바쁜 중에도 참석해 주신 물빛님들께 허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회장의 최고의 임무는 모쪼록 많이 참석하도록 도와 드리고 
물빛에서 활동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섬겨 드리는 임무가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진흥스승님께서 조금 (?) 흥분하신 덕분에 
우리 모두는 시간을 념겨가면서 정말 소중한 가르침을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모쪼록 스승님께서 흥분을 하셔서 많은 말씀을 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바쁜 일정이 있어서 후기 기록이 늦은 점 솨가 드리는 바입니다
제출하신 작품들의 코멘트가 올려져 있습니다
동인들의 정정스런 의견들을 참고 하셔서 시를 완성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진흥스승님의 말씀과 시평이 정리되어서 유트브에 올려져 있습니다

아래 주소를 복사하셔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자료화 하기 위하여 밴드에도 올려 놓겠습니다
언제든지 들어가셔서 다시 들을수 있습니다
물빛 밴드가 바쁜 일정탓에 충분히 정리되어 있지 않은 점을 양해 바랍니다

*박유경선생님께서 선뜻 귀한 헌금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 만날때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한가지 팁은
아래 유투브 주소를 복사해서 각자의 주소록에 가시면 브라우저 주소를 올리는 난이 있습니다
그곳에 이 주소를 ( 물빛 960회 토론) 이렇게 저장해 두시면 언제든지 유투브 시청이 가능합니다
사람이 누군가와 무었인가를 기다릴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부터 물빛의 다음 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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