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53회 시토론 후기 > 정겨운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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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년 9월 26일 (넷째 화요일)

시간 : 저녁 7시

장소 ; T 그룹 통화 

참석자 : 12명 (이진흥선생님 정정지 고미현 정해영 전영숙 이규석 박수하 김미숙 곽미숙 박경화 박유경 이경순)  

 

<시토론 순서>

어부바 하며 / 정해영

청려장 / 이규석

특권 / 김미숙

붉은 *후에(Hue)성 / 박수하

또 그렇게 지나가고 / 곽미숙

꽃무릇 떼 / 박경화

다트고 같은 / 전영숙 

 

*

가을 비가 자주 내립니다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의 시토론 만큼 근사한 것이 있을까요

7편의 시를 토론하면서 근사한 시간을 누렸습니다

2주 동안 써 오신 7편의 시가 물빛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좋은 시 써 오신 회원님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모든 시를 다함 없이 토론해 주신 물빛님들 

그리고 선생님 감사 합니다

오늘 참석 못하신 남금희샘 황석주샘 아쉬운 마음 남깁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물빛님들 모두 밝고 환하게 맞이하시고 보내십시요

그리고 다음 토론 시간은(10월10일 화요일)

물빛 40집 동인지 출판 기념회및 물빛 40주년 기념행사로 하겠습니다

그날 모두 즐겁고 기쁜 마음 들고 오십시요

서로 축하하고 축복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토론 후기는 '토론해 봅시다' 방에 댓글로 올려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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