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3년 7월25일 (네 번째 화요일)

시간 : 저녁 7시

장소 ; T 그룹통화

참석자 :10명 (이진흥선생님 정정지 고미현 정해영 전영숙 박수하 곽미숙 김미숙 박경화 박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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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편의 시로 7월 마지막 시토론을 잘 마쳤습니다

왠지 7월 한 달도 잘 보내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목소리만으로 하는 시토론의 장점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분단장을 않해도 된고 외출복으로 갈아입지 않고 편안한 옷을 입어도 되고

목소리만으로 해서 기분을 감출수도 있다는....

시간을 맞춰 직접 얼굴을 대면하는 시토론도 가지겠습니다

오늘 참석 못하신 님금희샘 이규석샘 아쉬운 마음 남깁니다

다음 시간에 반가운 목소리로 만나겠습니다

마음 다해 시토론 해 주신 선생님 물빛님들 감사 합니다

시토론 평은 토론해 봅시다 방에 댓글로 남겨 두겠습니다

8월 8일 두 번째 화요일 시와 함께 만나겠습니다

비 갠 뒤 역광에 비친 저녁이 한 풀 꺾인 여름을 보여 주는 듯 해

가슴 한쪽이 서늘했습니다

힘겨운 여름이지만 더디 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