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0회 물빛 시 토론 후기(21.7.13.화) > 정겨운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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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회 물빛 정기 시 토론 후기

  

- : 2021. 7. 13. (저녁 7~9

- : T그룹통화

-참여자이진흥 교수님정정지정해영남금희, 이재영, 이규석, 전영숙, 박수하, 고미현 (9)

 

-토론작품: 8

1) 아프로디테 이진흥

2) 채색된 시간 / 정정지

3) 외도(外島() / 이재영

4) 앉지 못할 그늘 / 정해영

5) 오래된 순간 / 전영숙

6) 위장전입 / 남금희

7) 패총(貝塚)  / 박수하

8) 새침때기 산은 / 이규석

 

-다음 토론시간은 7 27(째 화요일저녁 7시입니다

토론할 작품은 <토론해 봅시다>에 오후 3시까지 올려주십시오

 

 

*오늘 물빛 토론이 900회라서 짧은 시 하나 올렸습니다

900회를 계산해보니 37.5년의 시간입니다

오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보니 가늘고 긴 모임이었습니다 (이오타 교수님 말씀)

 

*900회라는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은 정성으로 우리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2주에 한번씩 만나서 가져온 시에 좀더 나은 옷을 입히려 최선을 다하는

동인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목련님 글)

 

*늘 물빛과 저희들 시를 아껴 주시는 선생님께 엎드려 절 올립니다~~^^(서강님 글)

 

*900회 물빛 모임을 평상시처럼 휴대전화로 차분하게 그리고 치열하게 하였습니다

토론 작품이 많아서 900회를 보다 뜻깊게 보낼 수 있었으며 늘 그러하듯 많은 아쉬움을 남겨두고 마쳤습니다

 

*귀한 작품의 토론 핵심을 제대로 전달해 드리지 못해서 매우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번 토론 기록은 행간이나 자간의 창조적 읽기(?)가 더욱 필요합니다^^(하필 900회에 휴대전화기 오류라니ㅠㅠ)

 

*토론 내용을 읽기에 좀 더 편리하도록 한 파일에 모아서 아래에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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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0' DATE : 2021-07-20 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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