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外島) 찬(讚)
돌샘 이재영
남쪽 바다 외따로 솟은 섬 하 나
멀리서 보면 아무리 살펴봐도 불모지
그 위에 오르면 캐나다의 부차드 가든
누가 여길 조국이라 이르리
난대식물 열대식물 수종 고루 심어
손때 묻어 가꿔놓은 수목 꽃 조형물
모양도 가지가지 아름다움 절정
동백고목 어우러져 환상의 세계``````,
사람의 작은 힘이 자연 정복하였으니,
황무지가 변하여 관광 명소 되었네
수십 년 세월 그 속에 피땀이 얼마나
배었을까 거룩하다! 장하도다!
초등학교 교사 부부여``````,
아이들 가르치던 열정 하나로 전공도
아닌 분야에 뛰어들어 이룬 꿈, 그대들은
불굴의 개척자, 이 나라 국민의 사표 되리!
님들이 가신 먼먼 미래에도 후세들은
감탄 쏟고, 이룬 꿈과 공적, 명성은 세월이
아무리 흐른다 해도 천추만세 자자손손
길이길이 별빛처럼 빛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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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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