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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속삭임


비 내리는 봄날에

물빛 고미현님께서 보내주신

싱그럽고 탱글탱글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

한동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물빛님들 모두 좋은 봄날 보내시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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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님~ 반갑습니다~^^
    오즈님과 달푼님 덕분에 물빛이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20년이 넘도록 아낌 없는 무한 봉사!!
    홈페이지 관리가 무엇보다 힘든 작업임을 알기에~
    늘 죄송하고 물빛회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련님을 비롯한 모든 물빛회원님들께서 토론 시간에 감사의 말씀을 해주셨고
    토마토는 안목 높으신 하이디님께서 추천해 주셨습니다^^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해제되면 물빛회원들이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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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님 반갑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로  감옥 아닌 감옥 생활이라 안부 여쭙기도 그렇습니다 늘 물빛을 들어가고 나가면서 몸에 새겨진 고마움을 전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토마토가 발갛게 익어 가면 의사의 얼굴이 파래진다'는 서양의 속담이 생각 납니다 다시 만나기를 기다려도 건강하셔야 겠기에 원초적인 바램을 섞어 건강한 기디림으로 하루 하루 날을 헤아려 볼까 합니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으로 인사드려요 편안한 나날로 이어 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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