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목) 용학도서관 <시인과의 만남> 시간에 > 정겨운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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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목) 용학도서관 <시인과의 만남>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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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물동 소재, 용학도서관이 <이 달의 시인>으로 이진흥 교수님을 선정하셨더랬습니다. 

작년 2020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육필원고와 사진, 교수님의 시집 등이

도서관 3층에서 전시되었고

이제 그 전시를 마칠 즈음인  2월 25일(목)에 <시인과의 만남> 행사 강연이 있었습니다.
<사실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용학도서관 지하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 및 시인들 40여 명을 대상으로

4시부터 두 시간여 동안~~~

교수님께서 시에 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시란 무목적성의 효능을 지닌 신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새로운 사유를 창조하는 예술이라 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 설명하실 때 사용한 ppt 슬라이드를 첨부하려고 했는데 용량이 커서 탑재가 아니 됩니다. ㅠㅠ,

대신 행사 사진을 HWP파일로 몇 장 첨부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용량 초과.

파워포인트 자료는 원하신 분께는 개인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그날의 사실과 진실의 감동을 되새기면서 다시 한 번 시에 정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동인 들 외의 수강생들께,  물빛 37집인 <봄볕에 탄 말> 28권과

일전에 두칠님이 산청에서 보내주신 <필봉문학> 창간호 약 18권이 배포되었습니다. 

책을 모셔두지 않고 소진하는 중에 있어서 다행입니다.(이제 난 두칠님에게 빚 읍쩌~~! ㅎㅎ)

강연 후 기념사진은 회장님께서 올리실 듯합니다.

이미 카톡으로 다 보셨겠지요?

귀한 자리를 더욱 빛내주신 대구시인협회 회장 윤일현 선생님과 사랑방 선생님들(김상환-이진엽-김동원-장하빈 시인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강연회 이후 카페에서의  티타임도 있었습니다.

비가 안 오기로 유명한 대구에도 어제 저녁에는 촉촉히 봄비가 내려 대지를 적셔 주었습니다.

크게 숨 쉴 수 있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즐거운 대면 토론이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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