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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해주신 오즈님 내외분께 감사+889회 시 토론회 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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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5일(월) 밤!

물빛의 새로운 시대가 개막된 것 같습니다.^^

비대면 시대를 빠져나와 On-tact 시대가 정착할 것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모든 일이 On line 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 On line이라는 매개가 있어야 소통이 되니까요..    

 

물빛 홈을 새롭게 단장해 주신 오즈님과 달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첫 홈피 개설부터 지금까지 <물빛의 흑기사>로서, 

물빛 위에 집을 세워주신 수고와 고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즈님 내외분은 그야말로 "마법의 건축가"이심을 선포합니다아~~~~~!!!  ㅎㅎ;;;; 

탁 트인 넓은 화면과 큼직하게 채워지는 활자를 보니

한 자 한 자 두드리기가 조심스럽기까지 합니다.     

 

홈이 단장 중이어서 그런지

2021년 1월 25일(월) 01시 경(?)에 올린 제889회 토론회 안내는 안 뜨는군요.

이재영 선생님께서 일찍 올리신 <여성은 요술쟁이>라는 시도 아직 못 찾았습니다. 

나중에 나타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카톡으로 공지되어 시를 준비하고 계시겠지만 

여기 On line 상의 우리 집에다가 889회 모임을 재안내합니다.   

 

- 일시 : 2021년 1월 26일(넷째 화요일) 저녁 7시

- 방법 : T그룹 통화

- 詩는 26일(화), 당일 오전까지 이곳에 올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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