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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2 17:48

정말 오랫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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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리님 정말 오랫만이예요
간만의 소식 반갑습니다
언뜻 헤아려 봐도 물빛에서 뵙지 못한지
몇년이 흘렀어요 물빛에서 다정히 맞아 주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빠릅니다
두 어머님 모시고 사시는 일을 기쁨으로 여기시는
메나리님이 대단해 보입니다
우리의 손발을 묶어 놓았던 지난 일년도 지나가고
새해를 맞았지만 여전히 움직임이 불편한 시절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꺼리김 없이 만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깨닫는 지난 일년이기도 했습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반가운 소식 종종 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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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글 정말 오랫만이예요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429
6710 답변글 메나리님이 나오시다니.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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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7 어느 별장에서 이재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4 314
6706 답변글 어느 별장에서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245
6705 새해, 휴식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4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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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8 답변글 오늘이라고라!!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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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6 답변글 하늘공원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309
6695 봄의 장례식 하이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2 359
6694 답변글 봄의 장례식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417
6693 887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T그룹 통화) 안내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0 207
6692 답변글 887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T그룹 통화) 후기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544
6691 이재영 선생님, 동시로 등단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6 429
6690 답변글 이재영 선생님, 동시로 등단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7 645
6689 답변글 이재영 선생님, 동시로 등단/봄볕에 탄 말씀도 같이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17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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