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이....
내 진심이 잘 전달되지 않는 건, "오롯이" 내 책임.
부족함을 느끼지요.
"항상/날마다/매일매일/두고두고"
필봉문학 창간호는 내년에 도착할 것 같군요. ㅎㅎ
물빛 37집을 처음 우편 발송한 날이 12월 1일(화)인데
일반우편으로 1권씩 보낸 경우에
12월 23일경에 받은 분도 계시더구만요.
그것도 도착지가 서울인데 말이지요.
연말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택배 물량 때문에 일반우편이 밀리는 모양입니다.
한 해를 경황없이 보내고
또 새로운 한 해를 엽니다.
누가 열었는지 모르지만 열리네요.
열면 열리는 이치대로
산청에 계신 모든 님들께 건강과 문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