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83회 물빛 정기모임 후기 > 정겨운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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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83회 물빛 정기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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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시토론을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8편의 시를 토론했습니다 시편도 많아 물빛님들의 시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가을이라 싯적 감상이 더욱 깊어져 좋은 시가 많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후기는 각 시편마다 답변글로 달아 놓았습니다 다시 한 번 꼼꼼히 읽어 보시고 퇴고하는데 참고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11월 시토론에서 더욱 좋은 시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오늘 회장님 안 계신 시토론은 앙꼬 없는 찐빵 같았습니다 11월에 좋은 시로 즐거운 시토론 기대하겠습니다 아름다운 10월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막을 수 없는 세월이 계절이 오고 갑니다 시간을 멈추게 하는 바이러스는 없을까요 그런 바이러스가 나오길 바래 보기도 합니다 10월 30일까지 시 원고 빠짐없이 토론방이나 정겨움 속삭임에 올려 주시면 모아서 출판사에 넘기는데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물빛님들 적극적인 협조 당부 드립니다 11월은 물빛 동인지 37집이 나오는 달이기도 합니다 오지 않거나 더디 오기를 바라지만 그래도 그리운 11월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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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9 답변글 깊은산속 돌샘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0 354
6648 못 위의 잠 (나희덕)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20-11-18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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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3 물빛 37호 연간집 돌샘 이재영 이재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9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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