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에 아픔을 부려 놓고 > 정겨운속삭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겨운속삭임

|
20-10-27 22:07

돌에 아픔을 부려 놓고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전 체 목 록
시에서 복잡한 상황이나 수식 빼고 뼈만 건져 올리는 내용이 좋다 울림이 둔중하지만 넓게 번질 수 있게 하는 느낌이 든다 돌은 원형이 너무 크다 돌이라 하는 것은 외연이 너무 커서 읽기가 힘들다 구체적인 돌이 안 떠 오른다 어떤 돌인지 한정어로 하면 좋겠다 돌은 어머니성 할머니성 즉 모성을 나타낸다 위기때 불안을 감싸주고 치유해 주는 존재 대자는 즉자에게 다가가면 안정되고 치유 될 수 있다 이것을 즉자대자 합일이라고 한다 이런 쪽으로 길게 설명할 수 있는 시다 좀 더 퇴고를 하면 좋겠다
'생물처럼' 을 넣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더 좋지 않을까(하이디)
'면을 내주고' 가 내면을 내 준 것 같이 읽힌다 (여호수하)
돌의 치유를 잊어 버리고 살았는데 다시 일깨워 주는 시다(해안)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65 답변글 반갑습니다 침묵님~~~^^ 하루 이름으로 검색 2020-12-05 217
6664 답변글 봄볕에 탄 말 잘 받았습니다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20-12-06 232
6663 물빛 885회 정기 모임 후기ㅡ 37집 출판기념회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6 800
6662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1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5 447
6661 답변글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2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350
6660 답변글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3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583
6659 답변글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4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202
6658 답변글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5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374
6657 답변글 구름의 박물관/남금희 ~ 회장님 고맙습니다^^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753
6656 답변글 봄볕에 탄 말/전영숙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244
6655 답변글 봄볕에 탄 말/전영숙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05 191
6654 답변글 물빛 출판기념회 후기를 읽고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04 243
6653 답변글 출판기념회 후기를 읽은 두칠님께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4 501
6652 내 아들이 건너는 세상 / 이향아 시인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2 236
6651 제885회 물빛 정기 모임(37집 출판기념회) 안내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1 871
6650 깊은산속 돌샘 이재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1 990
6649 답변글 깊은산속 돌샘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0 354
6648 못 위의 잠 (나희덕)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20-11-18 182
6647 제884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 후기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11 242
6646 어머니의 눈물 이재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10 204
6645 답변글 어머니의 눈물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11 235
6644 제 884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 안내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09 388
6643 물빛 37호 연간집 돌샘 이재영 이재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9 254
6642 제 883회 물빛 정기모임 후기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393
6641 답변글 제 883회 물빛 정기모임 후기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8 602
6640 멈추고 쉬기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217
6639 답변글 멈추고 쉬기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136
6638 앞쪽형 인간 / 이규석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630
6637 답변글 앞쪽형 인간 / 이규석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254
6636 겨울산 해안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145
6635 답변글 겨울산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129
6634 두려움 여호수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599
6633 답변글 두려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174
6632 돌에 아픔을 부려 놓고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536
» 답변글 돌에 아픔을 부려 놓고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223
6630 터진 송편 하이디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211
6629 답변글 터진 송편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263
6628 스미다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207
6627 답변글 스미다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462
6626 제883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 안내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6 161
6625 답변글 물어 봐도 되요?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0-26 813
6624 답변글 답변 드려도 돼요?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324
6623 답변글 답변 드려도 돼요?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540
6622 답변글 끝 답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0-30 207
6621 이도원 동인(소설)의 2020년 현진건문학상 수상 소식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6 851
6620 답변글 대단혀!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0-26 39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