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9회 정기 시 토론회(T그룹 통화)를 마치고 > 정겨운속삭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겨운속삭임

|
20-08-26 23:38

879회 정기 시 토론회(T그룹 통화)를 마치고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전 체 목 록
- 879회 정기 시 토론회(T그룹 통화) 결과 보고

일시 : 2020년 8월 25일(화) 저녁 7시~ 9시 10분

T그룹 통화 초대 : (존칭 생략) 김학례, 정해영, 곽미숙, 박수하, 이규석, 이재영, 고미현, 한순임, 전영숙, 정정지, 김세현, 남금희. 이진흥 교수님

참석자 : 이규석님, 하이디님, 목련님, 서강님, 조르바, 그리고 교수님.
이재영 선생님과는 26일에 연결. ㅎㅎ.

정정지 <티눈>
정해영 <처서>
전영숙 <연꽃은 없고 연잎만 남아>
남금희 <이별 박물관>
이재영 <끝없는 기다림>

5편의 작품을 토론하면서 시인들의 시세계와 의식의 내면에 가까이 다가가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서로를 더 잘 알게 되었구요.
이규석 님의 시에 대한 고민,
곽미숙 님과 침묵님의 마음도 잘 전달되었습니다.^)^

각 시에 대한 토론의 결과는 개별 시에 답글로 달아두었습니다.
매번 모임에서 느끼는 생각이지만
교수님의 가르침은 저희들에게 촌철살인의 깨달음을 주셔서
듣고 또 듣고, 새겨들어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물빛>의 뿌리가 교수님의 토양 안에서 배태되었음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동인들이 누리는 축복입니다.
시를 사모하는 더 많은 사람들이 교수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동인 여러분께서도 주위에 “들을 귀가 있는 자”가 있다면
<물빛>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번 모임 때는 박수하 선생님도 꼬옥
시를 올려주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칸나님의 목소리도 듣고 싶습니다. ㅜㅜ
안부가 궁금하지만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행여 부지불식간에 타인에게 폐를 끼치게 될까봐
조심스럽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동인님들 모두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79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보내는 편지"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2020-09-11 403
6578 880회 정기 시 토론회(T그룹 통화) 결과 보고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9-09 1217
6577 답변글 880회 정기 시 토론회(T그룹 통화) 결과 보고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9-10 664
6576 지금은 전쟁 중/곽미숙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9-08 788
6575 답변글 지금은 전쟁 중/곽미숙 인기글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2020-09-09 1307
6574 코로나 19 /이규석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9-08 290
6573 답변글 코로나 19 /이규석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2020-09-09 837
6572 망각시대 7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9-08 385
6571 답변글 망각시대 7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2020-09-09 580
6570 구두를 들고 맨발로 인기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9-08 1229
6569 답변글 구두를 들고 맨발로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9-09 1261
6568 머리카락 미인 인기글 하이디 이름으로 검색 2020-09-08 1722
6567 답변글 머리카락 미인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9-09 574
6566 880회 물빛 정기 시 토론회 안내-티그룹 통화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9-07 408
6565 사과를 깎으면서 (이진흥) 목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9-03 355
6564 이규석 선생님께 올리는 용기 한 편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9-02 512
» 879회 정기 시 토론회(T그룹 통화)를 마치고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26 262
6562 답변글 회장님 감사합니다 목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27 334
6561 답변글 목련님의 맑음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9-02 331
6560 애모 이재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25 413
6559 이별 박물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25 509
6558 답변글 이별 박물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27 243
6557 연꽃은 없고 연잎만 남아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25 253
6556 답변글 연꽃은 없고 연잎만 남아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27 494
6555 처서 하이디 이름으로 검색 2020-08-25 570
6554 답변글 처서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26 914
6553 879회 정기 시 토론회 안내(T그룹 통화)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25 1827
6552 티눈 인기글 목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25 1622
6551 답변글 티눈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26 1150
6550 끝 엾는 기다림 이재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12 411
6549 답변글 토론회에서의 감상 후기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26 1064
6548 878회 정기 시 토론회를 마치고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12 261
6547 답변글 878회 정기 시 토론회를 마치고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13 199
6546 답변글 878회 정기 시 토론회를 마치고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2020-08-14 588
6545 배롱나무는 백일홍을 펼쳐 놓고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11 328
6544 답변글 배롱나무는 백일홍을 펼쳐 놓고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12 610
6543 878회 정기 시 토론회-T그룹 통화 안내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2020-08-11 401
6542 바닥을 드러내다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20-08-11 313
6541 답변글 바닥을 드러내다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12 350
6540 아침에 지다 하이디 이름으로 검색 2020-08-11 220
6539 답변글 아침에 지다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12 347
6538 김동원 선생님의 시선집, 『고흐의 시』를 받아들고....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2020-08-05 495
6537 877회 물빛 시 토론회 후기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2020-07-30 440
6536 숨바꼭질/ 이규석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2020-07-30 364
6535 답변글 숨바꼭질/ 이규석 인기글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2020-07-30 1478
6534 877회 물빛 시토론회 안내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2020-07-28 30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