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님 전화받고 동참한다며 좋아라 했는데 부끄럽게 결석계를 씁니다 감기몸살이 재발 했나봅니다,코밑에 물집이 잡히고 기침이 나오고, 마음에 걸리는 것은 지난 수요일 은행일을 보고, 모임에 늦을 것 같아 뛰다싶이 한것 뿐인데 뒷통수가 땀에 젖기는 했지만, 그후 잠재해 있던 감기 바이러스가 살금 살금 나타났나봐요, 내 몸도 내마음대로 되질 않는군요
오늘, 내일은 날씨가 좋다고 했습니다 봄산에 올라 신선한 공기 마음껏 마시며 즐거운 하루 되시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