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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6 02:22

가을입니다

보리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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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행 갔다오신 사진 잘 봤습니다

여러 선생님 그리고 회원님들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을 하늘아래 더욱 밝은 모습이였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저는 변방의 낯선 이방인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어요 더 도약하는 알찬 가을 되기를 바랍는 마음입니다

회장님 수고 하셨어요 그리고 여러 회원님이 서로 도와서
뜻깊은 하루였다고 느껴집니다

가고 싶었는데
보고 싶었는데

함께 하지 못한 마음
깁스를 한 다리

마음은 천리까지 가는데
몸은 쉬어라 하네요'

이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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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답변글 한수 엄마가 안부전합니다.^^ 보리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1-07-22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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