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추운 한 겨울, 슬픔도 꽁꽁 얼겠습니다
누구도 예견하지 못한 일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지요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뭉클해오는 대상, 늘 우리곁에
계실 줄로 생각했는데 어느날 예고도 없이 떠난 내 편인 엄마!
뭇 생명은 왔다가 언젠가는 가는게 순리가 아닐까요?
마음이 허허로울 때 종교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많이 아팠습니다 황야에 홀로 서
있는 기분이였습니다, 열심히 나를 세우려 발버둥치며
불교대학에 다녔고, 봉사도 하고 바쁘게 나를 찾을려
애 썼습니다 회장님, 힘 내세요! 한수가 울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