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지막 모임이라
선생님께 인사드려야 하는데
그리고 물빛님들께도 함께 인사드려야 하는데
오늘도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홈에서 미리 인사드립니다.
명절 잘 지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외국인 수업이 많지는 않지만
이번 학기부터 이주여성들의 중급2 수업을 맡게 되었어요.
(외국인 근로자들 수업은 그대로 하고 있어요.)
고급반은 문화 수업이라 차라리 문법 교육을 하지 않아서 쉬운데...
기초, 초급1·2, 중급1 수업 내용까지 다 숙지해야 하는 상황이라
조사 하나하나의 쓰임까지
그리고 그 쓰임이 사전적 의미로 여러 가지다 보니
덕분에 여러 의미까지 적용해서 활용하기까지 많은 내용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 정신(?)을 차릴 때는
외국인들에게서 받는 제 마음의 소리를 들려드릴게요.
선생님 시 강의 하신다는데 정말 수강하고 싶어요.
수요일, 금요일 2~4까지 중도입국자녀 수업이 예정되어 있어서
아~ 선생님 말씀 녹음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참! 휴대전화번호를 바꿨어요.
7월 달에 분실해서 새로 휴대전화를 구입했어요.
010 - 2328 -4627으로 입력 부탁드립니다. ^.*